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인천 볼보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한 2012 볼보 테크니션 VGSTC(Volvo Global Standard of Techniclal Competencies) 기술 능력평가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VGSTC는 글로벌 서비스 딜러에 근무하는 정비 인원들의 기술을 개발하고평가‧관리하기 위한 지침이다. 스웨덴 본사의 엄격한 평가항목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모든 정비인원 또한 이 VGSTC에 의거한 교육,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술 능력평가는 전 차종 정비 이론과 실무, 서비스 기술 정보 검색, 전용 진단 장치인 VIDA 활용 능력 등과 정비원들의 기술 역량 위주로 채점됐다. 평가는 예선과 본선 순으로 이뤄졌으며, 심사에 따라 분당 H모터스의 김도형, 이현수, 최윤영, 수원 H모터스의 이조원이 각각 우승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수입차 애프터서비스의 강화는 업계 전반의 트렌드다"며 "볼보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기술 능력평가 및 교육에 더욱 주력해 최고의 품질력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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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테크니션들이 많아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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