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가 8월 말까지 캐딜락 CTS-V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되는 티켓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전일권으로, 대회 기간인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전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최상위 관람석 용으로 스타트와 피니시를 비롯해 피트 스탑, 대회 개막식, 각종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최근 캐딜락은 CTS-V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적극 내세우고 있다. 색상 차별화를 위해 캘리포니아 기반의 광학 기술 전문기업인 JDSU에서 개발한 스펙트라 플레어라는 특수 도료가 사용된 것. 단순 메탈 소재를 혼합한 것에서 벗어나 마그네슘 불소라 불리는 유리 재질로 감싼 알루미늄 조각이 활용됐다. 다이아몬드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의 반사와 색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블랙 컬러의 새틴 19인치 휠과 브렘보 브래이크 캘리퍼로 스타일과 성능을 살려냈다. 인테리어 역시 블랙 및 옐로우 스웨이드 레카로 시트와 미드나잇 사펠리 우드로 맞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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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전시장 몇군데 문닫았는데...
철수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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