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29일 올 하반기 기대주인 준중형 신차 K3를 전면 공개했다.
기아차는 23일 렌더링 공개에 맞춰 참여자 수에 따라 외관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벌였으며 일주일 만에 목표를 달성해 이날 전체 외관을 공개했다.
'역동적 근육미(Dynamic Muscularity)'를 콘셉트로 한 K3의 전면부는 볼륨감을 살린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날개를 형상화한 범퍼 하단부 등으로 당당한 느낌을 낸다.
측면부는 앞유리 하단을 앞쪽으로 당겨 날렵한 쿠페의 느낌을 주고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리어램프 디자인과 간결한 면 처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췄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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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서 이어지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비엠이 왜 기아한테 뭐라고 합니까? 쪽팔리게
K3 중국에서 처음 유출됐을때가 F30 3시리즈 공개하기 전이었는데 그때도 앞트임 헤드라이트였는데;;;;
원래 K3 나온다면 작년 아니면 올초에 나올녀석이었는데 몽구스가 아반떼 판매량 영향준다고 일부러 미룬거잖아요
이젠 할것이 바닥나 SM3 냐
곧 나올 LS460 나 뻬끼지
근데 플렛폼은 아반떼가 먼저 인가요? 아니면 k3가 먼저 인가요?!...
낳아는 알을 낳던지, 새끼를 낳았다 할때 씁니다.
낫다, 나아 보이다 겠죠..
우리나라는 뭐 맞춤법 하나 틀리면 꼭 오타하나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영어철자하나 틀리면 죽자고 달려들인간들이...ㅉㅉㅉ
프라이드의 모습도 곳곳에 보이고 K5보단 굴곡을 조금 더 사용했다는 느낌을 주네요.
암튼 멋지게 나오길 바랍니다.
아반떼 양아치 같이 하고 다니는 차량이 많어서...
실제로 봐야 알수는 있겠지만은...
내부도 거의 k5랑 비슷하구요.. 오르간페달에.. 조수석은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센타페시아 조작하기 유용하겠더군요.. 네비 매립해도 잘보일 것 같구요..
단지 아쉬운점은 실내가 좁다는 점 입니다.. 포르테보다 실내가 더 좁아 보이더라구요
차는 커졌는데.. 디테일한 부분 뺴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외관은 sm3랑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아반떼 HD(헤드라이트 윗부분) + 에쎔3(후미등) 짬쫑? 으잉?
???????
그릴에서 이어지는 라이트는 bmw이네..ㅋ
근데 이뿐디...
앞대가리와 앞바퀴 좀만 더 앞으로 빼고 휠하우스하고 휠 1인치씩만 더 늘렸으면 비율이 괜찮았을듯...
아무리 봐도 sm3 페이스리프트 같구만
기아는 눈들이 정말 이뻤는데.. 너무 평범해진느낌?
포르테가 너무 미남이라 내심 기대했는데
기아가 최근 4년 동안 계속 디자인 상을 받았죠
2009년 소울, 2010년 벤가, 2011년 스포티지 k5
이건 지금봐도 잘만든 디자인이라 칭찬하고 싶죠.
하지만 4년이나 상을 받으셔서 그런 건지... 자만하신건지...
그 후에는 딱히 기아만의 색채나 감동있는 디자인은 없네요..
어떻게든 공간은 크게 확보해보겠다고 만드니 저 꼬라지지..
앞뒤는 터무니 없이 짧은데 중간 공간은 중형급으로 만드니 저 모냥이지
SM3보다도 형편없고 예전 리오라는 차가 생각나게 만들 정도로 최악의 디자인.. ㅉㅉ
전면부는 K시리즈 따라 가고 후면부는 이것저것 짬뽕에 가장 안습인 측면부는 벤츠라인에 비엠에.. 할 말이 없다
ㅉㅉ
그 이유는 실물이 너무 못생겨서 그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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