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이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동장치와 등화장치 결함이 발견돼 시정(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006년 5월30일부터 2010년 4월26일까지 제작된 마티즈,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등 4개 차종 4만5,424대에서 ABS 제어장치 내 일부 부품 부식으로 브레이크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의 정지거리가 늘어나는 밀림현상이 나타났다. 또 2002년 11월4일부터 2006년 3월27일까지 만들어진 라세티 3,711대에서는 전조등 전기배선 연결부위 결함으로 주행중 전조등이 작동되지 않는 위험이 발견됐다.
해당 차 소유자는 오는 17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이미 수리한 소유자는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080-3000-5000.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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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후딱후딱 해줘라 이것들아
사람들 다치면 우얄라고
착한데....
만약 현기였다면 조금 밀려도, 조금 부식되어도 "고갱님 정상 입니다. 원래 그래요"
이렇게 팔아묵었는데 ㅋㅋㅋㅋ
비용이 아까워하면서 ...
처음부터 잘만드면 이상 없잖아..브레이크 안들어지는차
사장.임원들도 타고 위험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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