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X6 부분변경 차종을 국내에 들여왔다.
20일부터 판매되는 X6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형은 전 차종에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고, 40d 이상의 고출력(40d, 50i, M)에는 파워돔 형태의 보닛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새로워진 키드니그릴과 무광 트림이 적용된 안개등, 입체적인 크롬 프레임 등도 추가됐다.
엔진은 직렬 6기통 트윈파워터보 형식의 3.0ℓ와 4.0ℓ 디젤이 각각 245마력과 306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가솔린은 V형 8기통 4.4ℓ 트윈파워터보 엔진으로 최대 407마력이다. M 버전은 V형 8기통 4.4ℓ 엔진으로 최대 555마력을 뿜어낸다.
지능적 4WD 시스템 'x드라이브'는 기본이며, 변속기는 전자식 스탭트로닉 8단 자동이다. 고해상 8.8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등도 편의품목으로 마련됐다.
가격은 30d 9,780만원, 35i 1억410만원, 40d 1억980만원, 50i 1억3,190만원, M 1억6,33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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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d 40d 50d 다3천시시임.골뱅이차이
질질싸겠다고 좋다고 ㅋㅋㅋ
어쨌든 가장 끌리는 서브 차량이라는.
나온지 벌써 4년돼가네요
터널에서 멧돼지가 울부짖는듯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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