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에스엠오토파크를 신규 딜러로 선정하고 서울 성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에 따르면 성수 전시장은 양재에 이은 스마트의 2호 전시장으로 영동대교 북단에 위치했다. 연면적 130m² 규모로 총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라운지로 구성했다. 스마트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전시장 내·외부를 검정과 노란색 디자인으로 통일한 게 특징이다. 서비스센터는 2대 이상 동시 작업이 가능하다.
이인석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성수 전시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딜러를 늘려 나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는 성수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9월20일까지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 스마트 포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포토월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3명)을 준다. 또 모든 방문객에게 스마트 텀블러를 선물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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