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선롱버스가 한국에 진출했다.
선롱버스는 국내 자동차 안전 환경 기준에 맞는 제품을 2년간 개발, 첫 한국 수입 차종으로 '듀에고 EX'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듀에고 EX는 25인승으로 현대차 카운티, 대우버스 레스타와 경쟁이 예상된다.
엔진은 커민스 제품이다. 배기량 3,800㏄로 최대 156마력과 50.1㎏.m의 힘을 발휘한다. 회사측은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맞춘 친환경 엔진이어서 국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한편, 선롱버스는 중국 내 버스전문제조사로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버스와 승합차를 생산하고 있다. 20여개 국가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는 등 중국 4번째로 큰 버스제조사다. 회사측은 두에고가 통학, 통근은 물론 중거리 여행에도 적합토록 제작됐다며 국내 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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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연비....+_+
과연 25인승 내부를 어떻게 잘 뽑았는지가 궁굼
정신차려라 현기
그리고 중국생산 비엠도 들어오고
까짓것 관세 몇푼 되나
중국 승용차도 어여 오시길
정신 차리고 차 제대로 만들려나..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또 몰라요..
품질도 쓰레기, 가격도 쓰레기 휸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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