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자연의 향기를 담은 캐릭터 방향제 '폴라 패밀리' 4종을 출시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폴라 패밀리는 북극곰 '부부', 북극여우 '샤샤', 남극의 황제펭귄 '펭구', 남극물개 '밍'의 4가지 캐릭터로 구성됐다. 북극가족인 부부와 샤샤는 아쿠아 향과 플로랄 향, 남극가족인 펭구와 밍은 허브 향과 프루티 향이다. 향료 원액을 액체형 멤브레인 타입으로 담아내 흘러내릴 염려가 없고 향이 7~8주 지속된다. 또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준다.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리필이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자동차 대시보드 부착용으로 설치도 간편하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자동차 용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개별 또는 세트로 구입할 수도 있다. 아쿠아, 허브, 플로랄, 프루티의 4가지 향이며, 가격은 개당 1만3,900원이다(4.3ml).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