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추석을 맞아 운전자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전자지도 '아틀란'의 무료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업데이트되는 전자지도는 아틀란 3D, 아틀란 위즈, 아틀란이다. 최근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블루',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매립 전용 '파인드라이브 BF200' 등도 적용된다. 신규 업데이트는 국도와 지방도로 데이터 등의 최신 정보를 포함한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기존 주소 체계를 보완하고, 세종정부청사 주변 도로의 배경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아틀란 3D의 경우 주요 갈림길에서 스마트 뷰와 3D 랜드마크를 확장 적용해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지도를 선보인다. 감시카메라와 안전운행 지역 정보도 추가했다. 추가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이번 정기 업데이트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인디지털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라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로 안전한 귀성길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