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링프리대회가 열리는 전남 영암 서킷에 이동식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설치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회 기간에 실시간 기상 정보 제공을 위해 이동식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F1 대회기간 중 경기장 종합상황실에 현장기상지원반을 파견해 현지 기상브리핑, 맞춤혐 기상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다음달 12~14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군 F1 국제자동차경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장아름 기자 areum@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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