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E1 희망충전 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E1 임직원으로 구성한 희망충전 봉사단은 회사가 후원하는 전국 21개 장애인시설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희망에너지를 충전해 나간다는 것. E1이 후원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도 희망충전 봉사단 서포터로 참여한다.
김연아 선수는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며 "많은 희망충전 서포터가 함께해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후 이 회사 구자용 회장과 김연아 선수는 서울 노원구의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집'을 방문해 희망쿠키 함께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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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얼마전 광고떨어져 나가니까....이제서야 다시 한다고 하긴 하더만
그것이 과연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운동을 할려는건지 아니면 광고 좀더 찍을려고 물타기하는건지 지켜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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