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과 포스코가 지난 17일 닛산의 로그 생산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14년 10월 이후 북미 수출 예정인 로그 생산에 안정적인 원자재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로그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포스코 역시 EVI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매출 증대의 효과를 볼 전망이다.
회사 구매본부 김형남 전무는 "이번 협약를 통해 양사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시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 외에도 다양한 공급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닛산 로그의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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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납품함 휸기가 가만 안두지
현다이 제철로 많이 돌렸져
그 공백을 메꿀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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