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 더클래스효성이 자동차 월동 준비를 지원하는 '겨울맞이 윈터 프로그램'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더클래스효성에 따르면 S클래스 기존 보유자는 스노타이어 탈부착과 기존 타이어 보관 서비스를 무료 제공받는다. C클래스, SLK 구입자는 이탈리아 브랜드 메기트랙의 스노체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12월15일까지 타이어를 20% 할인하고, 수리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세이프&해피 서비스 캠페인'도 마련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우선 E300 EL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 C클래스와 GLK클래스 24개월 무이자 할부, S클래스와 E클래스(E300 블루이피션시 EL 제외)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기에 사고발생시 신차보상과 채무면제 혜택을 주는 퍼펙트케어 프로그램, 처음 3개월간 9만9,000원만 납입하는 슬림스타트 프로그램 등도 지속한다.
회사 박재찬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폭설 등이 예고된 이번 겨울을 미리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며 "겨울철 안전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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