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브릴리언트 쇼룸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트갤러리, 플라워, 커피 등을 테마로 한 이색 테마지점을 소비자가 직접 둘러보는 체험 투어 프로그램으로, 커피 테마 여의도 지점이 '2012 대한민국 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분 대상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투어는 오는 24일 오전과 오후 2개 조로 나눠 각각 현대차 보유자 25명씩 총 50명을 초청해 이뤄지며, 서울 대방동 남부서비스센터에서 간단한 소개 후 전용 리무진 버스로 테마지점을 방문하는 형식이다.
24일 오전은 로맨틱 패키지로 우선 서울 대치동 '대치 H·아트 갤러리'서 '페이스 비욘드 스페이스 전(展)'을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역삼동 '서초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에서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 체험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되는 브라운 패키지는 오전과 동일하게 대치지점에서 미술작품을 감상 한 뒤, 서초 지점에서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를 체험한다. 각 클래스 종료 후에는 '여의도 카페 지점' 찾아 현대차의 테마지점을 모두 둘러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가 타고 온 차를 점검해주고, 세차를 실시한다. 또한 희망자를 선정, 시승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참가 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내 이벤트 창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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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현대자동차는 비좁은공간에 차는 달랑2대 해놓고 직원들은 바글바글...
자동차매장도 강남이랑 지방이랑 차이가 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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