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5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성금 중 10억원은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와 장애청소년 학습 지원, 25억원은 소외계층 난방유 지원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조금씩 나누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더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햇살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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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매출5%기부해라...
저런거 다 세금에서 일부 털잖아...
공정위가 기름장사들 담합만 잡아내도 저런 성금의 몇천배쯤은 국고로...
기업의 세금감세 전략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기는 하네요.
머 그래도 안하는 기업보다야 훨 낫나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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