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216억원을 투입, 297곳 1천921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해운대구 등 6개 구 주택가 8곳에 174억원을 투입해 783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구 등 14개 구 이면도로에 주거지 전용 주차장 25곳 500면을 만들고 16개 구·군 228가구의 주택 여유공간에 7억원을 투입해 228면의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 또 16개 구·군 35곳의 교회와 학교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통해 3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동구 등 고지대 주민의 주차난을 덜어주기 위해 34억원을 들여 60면짜리 스카이웨이 주차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달 중 주차장 건설사업을 확정하고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현재 부산지역 자동차 등록대수는 117만4천대이며 주차장은 114만1천면으로 주차장 확보율이 97%에 이른다.
신정훈 기자 sj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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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차도 번호판 압수를 해야지 왜 세금으로 주차장을 만들어주나;;
차량발급은 막해주고
세금걷기좋고 딱지로 세금붙이기도 쉽고
서민이면 길가를 지네집 주차장처럼 막써도 되는건가?
말도 안되는데다가 서민드립을 치고 계시네요. 주차단속을 하던 말던 불법주차는 잘못된것이고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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