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모기업 르노그룹이 11일(현지시간)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캡처'의 사진과 일부 성능을 공개하고 국내에는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캡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외관, 다목적차량(MPV)의 모듈형 인테리어, 세단의 주행 성능을 융합한 크로스오버차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며 국내에서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선을 보인 뒤 르노삼성 브랜드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외관은 부드럽고 유연한 실루엣, 지붕과 나머지 차체의 색상을 달리한 투톤 컬러로 감각적인 느낌을 냈다.
전장 4.12m의 작은 크기에도 전면 유리를 전진 배치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스피커 6개, 오디오-스트리밍 등을 갖췄고 대시보드에 르노 R-링크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태블릿을 탑재했다.
휘발유와 경유 모델이 출시되며 동급 최고의 연비와 96g/㎞의 최저 수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고 르노그룹은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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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는 저거보다 훨씬 근육질에요
하지만 그간의 르삼의 행태를 봤을때, 두가지가 걸리는데...
첫째, 문제는 가격일듯...QM5처럼 동급대비 비싸면 차가 아무리 좋아도 안팔림.
둘째, 쇼카와 실제차의 모습의 차이가 SM7과 같으면 소비자가 외면할 듯함.
이 차는 양산 모델인 듯.
컨셉카는 저것보다 지나치게 화려하게 이미 1년 내내 지겹도록 보여줬으니
르노의 소형들이 빨리 들어왔으면
투싼 스알 코씨는 준중형suv에 가까우니.. 그보다 합리적이고 혼자나 둘이 타고 다니기 적당 사이즈같음.
트렉스가 아베오의 한세대 뒤쳐진 실내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 캡처에게 기회를 줄 듯~
단.....퀘물5호기처럼 가격이 동급 대비 높게 책정된다면.......
qm5도 실내가 더럽게 좁아서 힘들던데
이녀석은 거의 스포츠카급의 레그룸을 보여주는건 아닐지...
수입부품이 많다보니 가격은 뭐 안드로메다겠고
디자인도 갠적으론 엄청매력있어보이진 않네요
어려운거 알겠지만 르노한테 클리오좀 달라고 졸라보지
클리오라도 있어야 르삼이 살수있을듯
뉴아트 시절까지는 현대차랑 비교해봐도 좋았으나...
지금은 현대보다 마니 뒤처진다....인정할꺼는 하자...
당근빠따 경유연비로 보이고,
또한 올해부터 적용된 국내 신 복합연비 기준은 아니며,
국내 신 복합연비보다는 좀 널널한 북미 기준 연비.
1.2리터 터보가솔린과, 1.5리터 디젤이 있는데,
상기 연비는 1.5리터 디젤..
사이즈 제원은 아직 명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형태나 실내, 엔진을 봤을때 컨트리맨 수준..
헐, 이 뉴스엔 전장이 나와있네.ㅋ 해외기사엔 없더만.
즉, 한눈에 봐도 스포티지보다는 작다는 걸 알 수 있는 차체.
가격은 2천 정도....
젊은 여성들의 퍼스트카나 중산층 이상 영한 와이프님들 세컨으로 좀 팔릴듯?
이제 대학가서 면허따는 자제들도..
우리 보배돌이들이야 이거저거 따지는게 많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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