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7~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3 포드 챌린지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커스 디젤에 대한 기술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은 포커스 디젤의 핵심 기술과 차별화, 주요 세일즈 메시지, 2013년 마케팅 계획과 약 60㎞의 시승 등으로 이뤄졌다. 외부 전문강사의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세일즈 인력의 판매역량도 강화했다.
이 회사 마케팅 CMO인 존 슐츠 부사장은 "이번 트레이닝은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포커스 디젤의 우수한 기술을 먼저 체험하고 이를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소비자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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