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의 중대형 트럭이 독일 품질 인증기관인 TÜV로부터 제품 결함이 적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28일 TÜV 상용차 안전 품질 보고서 2012에 따르면 만트럭버스 무결함 비율은 5년된 차종이 48.8%로 경쟁차종(37.9~46.1%) 대비 높았다. 1년 이하의 신차는 78%가 무결함을 기록했다. 이 회사 마케팅, 판매 및 서비스 담당 총괄 프랑크 힐러 박사는 "지난 254년 동안 만그룹 직원의 DNA에는 최고의 품질과 효율성, 소비자에 대한 신뢰가 자리 잡았다"며 "품질을 중시하는 생산방식도 이런 DNA를 소비자들에게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3월과 11월 각각 TGX 이피션트라인 트랙터과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를 출시하며, 2011년 대비 약 45% 성장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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