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4일부터 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새 파워트레인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3 올 뉴 캡티바'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엔진룸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 좌우로 확장된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 등으로 견고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
앞좌석과 뒷좌석 하단에 무드 조명과 18인치 알로이휠을 새로 적용했다.
2.0디젤과 2.2디젤 모델에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속 응답성과 변속감을 높였다.
이 변속기는 새로운 방식의 가변 솔레노이드(VFS) 제어로 디젤 엔진의 힘을 전 구간에서 고르게 전달하며 엔진 소음을 줄여준다.
보통 프리미엄 차종에 적용되는 스마트키 디자인, 운전석과 동반석의 설정 온도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듀얼 존 에어컨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2.0디젤(2WD) 모델 가격은 LS[006260] 2천728만원, LS프리미엄 2천798만원, LT 2천942만원, LT프리미엄 3천93만원이다. 2.2디젤(4WD) 모델은 LT 3천285만원, LT프리미엄 3천445만원, LTZ 3천576만원이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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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쉐보레에서 제일 상품가치 없는 차량.... 아베오보다도 가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만들어 파는지~! 25년간 타왔지만 쉐보레는 신차 출고후 꼭 1년뒤에 차를 사야
된다는 공식이 각인된 터라 이제는 무조건 신차 나오면 1년뒤에 산다~!
그걸 GM이 못살려주는게 문제지만요.
파워트레인이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경쟁사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닌데 가격은 거의 맞먹는 수준으로 올랐으니 팔리긴 힘들지~
기존 윈스톰 대비 100만원 내외로 올랐다면 괜찮았을텐데~
공개좀제대로하고 예약받던가
가격은 죽이게 공개했구만
이걸 토시하나 안바꾸고 가격만 바꿔서 출시하니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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