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의 자동차관련 계열사인 S&T모티브와 S&T모터스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8일 S&T그룹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자동차부품 제조사 S&T모티브의 작년 매출액은 9.051억 원, 영업이익은 344억 원, 당기순이익은 157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와 61.4% 줄었다.
전기이륜차 생산업체인 S&T모터스는 작년 매출 97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23.3%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61억9,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82억 원 적자를 냈다.
회사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을 피할 순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선방했다"며 "주력 상장사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선제적 위기관리경영을 바탕으로 경기 불황의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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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녹나고 5000키로에 엔진 덜덜덜에 부품은 보름 걸리더라
본사 전화하니 그게 몇내가 팔렸는데 부품이 없냐고 한다
그걸 내가 아나?? 에스코트110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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