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및 렉서스가 서비스만족을 위한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열었다.
17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은 '렉서스 서비스 명인' 선발전은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판금, 도장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각 판매사를 대표한 40명의 선수들이 실제 소비자 응대 상황을 가정한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르며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일본 본사 서비스 부문의 요코야마 히로유키 전무 등이 직접 참석, 서비스를 점검했다. 경진대회 입상자는 일본 토요타 본사 견학을 통해 '서비스 카이젠(개선)'의 현장을 직접 경험한다. 올해도 렉서스, 토요타를 대표해 8명의 서비스맨들이 오는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토요타 '세계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Annual Assembly of International Customer Service Champions)'에 참가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토요타자동차 고유 DNA인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해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서비스는 토요타 경영철학의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는 렉서스 뿐 아니라 토요타 브랜드도 지난 2일 200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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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ES350 시트를 뜯길래, 얘기 들어보니 찌근덕 거려서 교환중
무상교환후 들어보니 시트의 센타가격이 1200만원이라는 소리듣고..
캬~ 했다는
말씀 심하시네~
정확히 알고 말씀하시죠~
사케 좆나게 빨러 갔습니다~ ㅋㅋ
그렇치 않고서는 판매량 상승도 굼뱅이 걸음같이 더뎌질테니까...
현기는 내수 안전성 안중에도 없는 원가절감
일본놈들은 그래도 마인드가 철저해서 그런가
안전성이 보장되는 한에서의 원가절감
눈물납니다
현기살바엔 무리해서 도요타사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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