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그랜저 디젤을 내놓기로 했다.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는 독일 디젤 세단, 그 중에서도 BMW 520d를 직접 겨냥할 계획이다.
24일 현대차와 업계 등에 따르면 그랜저에 탑재될 디젤은 싼타페에 이미 적용중인 2.2ℓ R엔진으로 알려졌다. 최고 200마력(3,800rpm), 44.5㎏.m의 토크를 발휘한다. 최대 토크 발휘 범위는 1,800~2,500rpm 사이다.
무엇보다 그랜저 디젤 세단을 준비하는 이유는 독일산 디젤차의 득세 때문이다. 게다가 쏘나타와 달리 그랜저는 하이브리드가 없어 제품 간섭 현상도 없다.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나오면서 2.0ℓ VGT가 판매차종에서 사라진 것과는 상황이 다른 셈이다. 이 경우 소형 디젤은 엑센트, 중형 디젤은 i40, 중대형 디젤은 그랜저가 역할을 맡아 디젤 세단 라인업이 갖춰지게 된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된 수입차 가운데 디젤 비중이 50%를 넘었다"며 "현대차도 디젤 선호 흐름을 간과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랜저가 중대형 세단이라는 점에서 디젤의 인기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게다가 수입차와 달리 국산차 구매자는 여전히 가솔린 선호도가 높은 점도 디젤 확장의 걸림돌이다. 이에 대해 수입차 관계자는 "수입차는 디젤 고효율이 브랜드에 더해진 부가수익 측면이 있지만 국산차는 독일 디젤 대비 브랜드가 열세여서 고효율 측면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 지 예측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마디로 BMW 520d는 '디젤 프리미엄'이 있지만 그랜저 디젤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다.
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예측도 있다. 동양증권 자동차 부문 안상준 애널리스트는 "국산 중대형 세단이라도 디젤의 고효율을 원하는 소비자가 있다"며 "오히려 그랜저 디젤이 고효율 장점을 찾아 수입차로 이동하려는 소비자를 묶어두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점유율을 방어해야 하는 현대차로선 중대형 디젤을 갖추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그랜저 디젤의 인기도에 따라 쏘나타 디젤의 재투입도 배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세제 지원이 오는 2015년까지 연장됐다는 점에서 쏘나타 디젤의 투입 시기는 유동적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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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생산단가가 저렴한 2.2니 기대해 봅니다!!!!!
현기빠들은 눈에 보이는 수치만 보고 가성비 좋다고 하는데..
내구성은? 차량 부식문제는? 사고났을때의 안정성은?
현기야..
순이익으로 그만큼 벌어재끼면 엄한테 쓰지말고 가격다운 차를 좀 만들어다오..
그러다가 독일 일본차에 다 갉아먹히고 후회하지 말고..
디젤 선호도가 낮기 때문에??
ㅋㅋㅋ
디젤 선호도는 높은데 승용 디젤의 기술력이 딸리는게 현실입니다
승용에 디젤엔진을 얹기 위해서는 차량바디 샷시 내구성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디젤엔진이 내구성이 현대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소음진동에 제일 취악한게 국산 디젤입니다
엔진의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듭니다
비엠더블유 디젤이랑 비교하는 자체가 비웃음거리 밖에 안됩니다
중국차가 현기차를 흉내 내는 것과 .. 국산차가 뱜더블유를 비유하는 것과 똑같다는..
품질이 안됩니다.. suv도 그렇구요 ..
뱜더블유 벤츠의 승용디젤의 차량무게를 보삼 ...정말 무거운데 연비가 너무 잘나옵니
다 ... 소음진동이 무게에 비례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연비가 있습니다..
현기차의 디젤은 수입차를 따라갈려면 걸음마 수준이라고 생각듭니다
마력토크야 도찍개찐이지만 ..
실 주행 연비 정숙성은 현기차가 배워야 될 덕목입니다..
그랜져에 2.2 디젤넣고 520D처럼 옵션좀 빼버리고 가격을 확 내리면 불티나게 팔리겠죠..
아마도 열에 다섯은 디젤로 갈듯하네요..
마케팅이야 자유이지만 ㅋㅋㅋㅋ
약한 차체가 문제라는데 에프터마켓에서 언더바 많이 맹글어 나오면
프론트에서 리어까지 도배해서 타면 될것 같습니다
제생각 입니다 ㅋㅋ
그래서 가격은 얼마나 올린다는 거야..?;;
산타페에서 나는 소음하고는 많이 틀리던데요. 지금 산타페에서 나는 소음 그대로
그랜저라면 좀 그렇긴한데요. 그랜저든 제네시스든 디젤나오면 어느정도는
점유율이 나올거에요. 아무리 돈이 많고 좋은차탄다고 해도 연비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소음과 진동이 문제지 디젤엔진이 더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것만 잘 잡아서 나온다면 생각이상으로 많이 팔릴거에요!
파워트레인이 동일하니 현대나 기아나 상관없이 S 엔진급 K7이나 제네시스 디젤을 기대했지만 현재로써는 S 엔진 승용디젤은 아예 계획이 없고 그랜져 디젤은 내년6월정도라는 말을 듣고 바로 폭스바겐 가서 CC 계약하고 왔음.
모하비를 타 보니 S 엔진에 대한 신뢰도는 정말 좋음.. 물건임.. V6기형 엔진의 질감에 익숙해져서 iL4기통은 솔직히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연비때문에 디젤4기통에 BMT, 완성도 높은 듀얼클러치만 보고 CC 선택함.
수입차는 달달거려도 연비좋고 잘나가면 AS가 열세 임에도 브랜드 프리미엄 때문에 시장에서 받아주지만 만일 현대가 디젤승용시장 초반부터 같이 경쟁했다면 일단 100% 박살 났을거임. (NF디젤)
지금 와서 보니 현기가 머리 잘 쓴게.. 일단 수입브랜드가 그동안 국내 소비자의 디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며 판을 키운 역활을 한 다음 어느정도 판(시장)이 성숙했을때 수입차를 상회하는 NVH 성능+ 유리한 AS 를 바탕으로 시장을 쉽게 잠식할 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음..
일단 시장을 내 준다음 다시 거뒤드리겠지.. 엔진 자체의 성능과 품질은 나오겠지만 가장 큰 관건은 연비의 칼날을 쥔 효율좋은 미션과 무거운 엔진을 받아낼 수 있는 견고한 차대와 서스편션 설계겠지..
이점 간과한다면 이미 한차례 수입디젤을 경험한 시장에서 승산 없을거라 봄..
제발 제네시스 디젤좀 만들어 주셈..
디젤없어서 못올린것도 아니고, 약한 차체에 진동, 소음 내구성도 안되는거 알고 있다. 그러니 보고 얘기하믄 된다.
뭘하면 일단 까고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 ㅡㅡ
요즘나오는 GDI 엔진보다 유로5 이상 디젤이 훨씬 환경 오염물질이 적게 나옵니다.
이제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우리나라 엄청 괴롭힌 일본 -솔직히 일본차를 더 밀어 주고 싶을 지경이다
그런 현기가 이제 디젤로 등꼴 빼 먹을려는 구나
그랜져 하체 부실은 그냥 다 알고 있는 거다 . 그런 하체에 시끄러운 2.2 디젤을 올리면
나중에 덜덜거릴거 안봐도 비디오다. 물렁 서스라서 영감이 좋아 한다고 - 그걸 소비자가 원한다고 영감들이 그걸 모를까? 영감들은 몰라도 요즘 젊은이들은 다들 안다.
물렁 서스가 안좋은걸 .
소음 잡으려고 적당한 방음하고 물렁 서스펜스로 적당히 만들어 비엠 520이랑 비교 하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겨우 그랜져 가지고 비엠 5를 잡는다고 비엠 가격으로 쳐 받을려는 수작인거 누가 모르는줄 아는지 그냥 웃기지도 않는다.
그랜져랑 비엠을 비교 너무 한심한 비교다.
현대 직원이라도 배꼽 잡을 꺼다.
도대체 본넷을 열어 보면 싸구려 부품이랑 명품 부품이라 하늘 땅 차이다.
둥근 그랜져 이후 부터는 그랜져가 아니고 그냥 고급 쏘나타인거 다 아는데 무슨 비엠을 잡아
너무 너무 웃기다.
이왕 뻥 마케팅 할려면 현기는 그냥 벤츠 에스320 디젤 잡는다고 하고
한 9천 정도로 가격 올리지 그래 이제 웃음도 나오지 않는구나
그랜져가 그냥 보면 디젤이 경쟁력은 있어 보이는데 520d를 잡겠다는 말은 가격도 520d에 가깝게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네
하지만 2000 중반으로 하면 선점 하겠네
그리고 솔직히 현기차 실력은 좋다 하지만 그 실력은 기본기 실력이 아니고 원가 절감 신공 기술이다 그런 기술 이제 자국민 젊은이들이 다 알아 차렸다.
이제 현기차 똥줄이 타는게 점점 느껴진다. 내가 보기엔 이런 디젤 개발할 시간에 그냥 언론질과 자국민 사기쳐 이윤 더 남길 생각이나 해라
어짜피 이탈리아 피아트처럼 몰락의 길을 갈 기업이니 그동안 챙길 거나 더 챙기는 것이 기업에서 보면 나을 듯하다.
내수 현기차 문제 많은 거 다들 알고 있고 정비 하는 사람들 모두들 공감 한다
이젠 적당히 언론 질 하면 인터넷 알바 풀어서 동원해 봐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쯤인데 이제 한계가 보인다
그냥 뽑을 때 까지 뽑고 이제 망하는 길만 남았다 그게 언제가 될는지 길면 10년
더 길면 15년이 끝일 듯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리고 외인들 주식 파는거 안보이냐?
그게 바로 현기차의 미래를 보여 주는 것이다.
내구성이 형편없으니 안팔리고 망한거죠
배기가스나 안쳐먹게 해다오
차는 기본적으로 차다워야 하는거다 휸다이야
현대를 좋아하던 좋아하지않던 상관없이...
소비자들이 선택할수있는 범위가 넓어진다는건 일단 우호적이니까요...
의외로 그랜져가 가성능비 잘뽑아내서 수입디젤승용 점유 조금 가져올지 알겠어요...?
현대는 안전장비 좀 국내용에도 잘 넣어주고 .. 부품 내구성만 팍~ 올리면
참 탈만할것 같은데
아직까진 3~5년되면 .. 털털 털리는곳도 많고 녹도 심하고
관리 예민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 초 동안이었다가 3~4년뒤 급 노안으로
변하는 느낌이랄까 ~
제네시스는 디젤 넣고 하체 보강하면
비엠 5 보다 가겨이 올라 가기 떄문
그랜져는 겨우 비엠에 맞출수 가 있지
그게 바로 자국민들 호구로 보는 거다
미국에서 어케 비엠 3보다 싼 그랜져를 만들어 팔면서
자국민들에게는 비엠 5 디젤가격에 팔 생각을 하는지
정말 뇌구조를 보고 싶다
비엠5 와 경쟁 시키는 이유는 실력이 비엠5와 같아서가
아니라
가격을 비엠 5로 맞출려는 사실을 이제 모두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언플을 해서 팔런지
그게 솔직히 기대 된다.
--현기는 좋은 차로 팔려는 생각 보다 어떻게 호구 등쳐서 언플해서 팔 생각을 먼저 한다
진심 자국민에게 진짜 쓰레기 회사임-
물론 미국이나 해외 그리고 현기회사 생산직 직원들에게 신의 회사이겠지만..
영업직원에게도 좋은 회사임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회사 솔직히 그 직원들이 부러운건 사실이지만
이제 자국민 그만좀 등쳤으면 한다..
울 동생도 결국 차 살떄 회사 눈치 보면서 쏘나타 사더라..
그러한 현실은 너무 잘 활용하는 현기가 싫다..
슴5, 말리부는 너무 안팔린다고 안좋은거 아닌가 하고 생각 하던데 ㅠㅠ
이런 언플을 너무 잘해서 순직한 자국민들이 속아 넘어간다 ㅋㅋ
그이후로 디젤차는 쳐다보지도 않음.
중요한건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엔 가격.
그랜져 2.4 3.0 3.3 ...지금도 이리 나오는데....마력빨 토크빨 필요없으면 2.4가 있는데 3.0 3.3 사는 사람들은 뭐요????
시끄럽다 진동...어쩌고 저쩌고....비엠 520D 라도 타보고 지껄이는지....
참...키보드 워리어들....
카니발도 LPI 타는 사람고 디젤 타는 사람......왜 나눠진다고 보요??
난...무조건 찬성일세!! 당장 여유는 안되도....다음차를 HG 2.4 로 보고 있었는데...
디젤이 가격만 비슷하다면....무조건 고!!!
2.4 가격에 좀 시끄럽더라도...3.3 만큼 나가주면서 연비 걱정없이 탈수 있다면 ...
더이상 말할 필요 없음!!!
거기다...맵핑만 해줘도.....고속도로에서 쉽게 따라올차 없을듯!! GOOD!!
다 잘나가는 사람뿌니 없어보여. 현대 기아 없어봐 서민층 버스타고 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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