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는 자동차 연구 동아리 드리븐팀이 2013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 종목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리븐팀은 또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의 조향 및 제동안전 부문에서 1등을, 함께 출전한 이 학교 스터덤팀은 전기자동차 종목의 조향 및 제동안전 부문에서 1등을 각각 차지했다.
경기도 화성 교통 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지난 24∼25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 25개 대학 46개팀과 외국 3개 대학 3개팀이 참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소재로 주행 성능과 창작 기술을 겨뤘다.
정태진 기자 jtj@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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