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벡스코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모터쇼)의 슬로건을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모터쇼는 내년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모터쇼의 슬로건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를 해 1천370건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관련 대학교수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부산국제모터쇼 인파(자료사진)심사위원회는 작품 내용의 창의성, 참신성, 완성도, 부산의 이미지 및 부산국제모터쇼와의 조화성 등을 고려한 심사기준에 따라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이상윤 씨 작품)를 최우수 작품으로 결정했다.
또 우수작에는 '자동차, 꿈을 안고 세계로'(한승호 씨 작품), 장려에는 '세계를 넘어서 미래를 달린다'(이태균 씨 작품)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는 6월 중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모터쇼 각종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전담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신정훈 기자 sjh@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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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등등의 모토쇼를 나누어서 하는 것보다...차라리 이들이 힘을 모아서 1개의
멋진 모토쇼를 진행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단합이 당연히 안 된다는 알지만.....)
게다가 둘이 힘을 합치면 수익도 반토막..
게다가 둘이 힘을 합쳐도 대성공은 이미 불가능..
조직위 하는거 보면 벌써 답나오지 않나요? ㅎ
왜냐면 위상, 권위, 품격, 명예.... 이딴거 없습니다
그냥 국민들 돈빨기 바쁩니다
부산은 상하수도 시설도 없는데 음식을 팝니다
지하철에 포스터를 맘대로 붙입니다
부산시장 개쓰레기 현행법도 안지키는 양아치
그러니 쑈가 개쓰레기지요
이게 수구꼴통의 전형이지요.
법은 어기라고 있다고 말하는 외세앞잡이들
저도 32대째 경상도에 살지만 경상도인들 정말 구제불능 천지입니다.
관람객도 적고 수익성 떨어지는 서울은 폐지하고 북새통을 이루는 부산을 집중육성하는 것이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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