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을 500만원가량 낮춘 '더 비틀' 새 모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작년 10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에서 후면 날개(리어 스포일러), 대시보드 추가 계기판, 하이패스 단말기 등의 옵션을 제외해 가격을 3천250만원까지 낮췄다.
2.0 TDI 엔진과 6단 DSG변속기 등은 기존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하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4천200rpm), 최대 토크 32.6㎏·m(1천750∼2천500rpm)의 파워를 갖췄고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ℓ당 15.4㎞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하반기 출시를 앞둔 7세대 골프와 더불어 탄탄한 소형차 라인업을 구축해 소형 세그먼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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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바코리아 덕분에 i30나 프라이드 등이 "싸고 좋은 차"란 소리도 듣고...
5백정도를 가볍게 내리는지....
제논라이트 빠진 가격임...
그냥가격내리지. 팔생각이없는듯
근데 내릴려면 진실되게 내려야지
이거 뭐냐
애들갖구 장난치나
시벌놈들
안그래도 독일차들 옵션이 정말 없더구만
실제로는 hid라이트도 빠지고
네비게이션도 빠진 상태임..
깡통수준이니 500이 빠지지.
상기옵션 그대로 두고도 3250만원도 조금 높다.
저가격이면 미니를 사지!
3200도 아깝다
박동훈 개양아치 장사꾼
유럽차가 저정도 가격이면
i40가격 후덜덜덜덜 .. i40 풀옵션 600만원은 내려야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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