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규모 자동차 제조업체인 PGO 오토모빌이 세벤느 스피드스터를 유럽시장에 론칭했다.
세벤느(Cévennes) 스피드스터는 과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 레트로풍의 스포츠카로 BMW의 1.6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중량 998kg의 소형 경량 로드스터다.
최고출력 181마력/5400~6450rpm에 최대토크는 240Nm/1600~5400rpm이며, 부스트압을 최대화하는 오버부스트를 사용하면 10초 동안은 최대토크 260Nm/1730~4500rpm을 발휘할 수 있다.
PGO 세벤느는 엔진을 차체의 중앙부에 배치한 미드쉽 스포츠카로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후륜구동으로 최고속도는 시속 225km를 낼 수 있다.
서스펜션은 베링거(Beringer)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에 17인치 알로이휠과 205/40 ZR 17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회전반경은 9.4m다.
데일리카 강필립 기자 philip@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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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가 이런 소형차에 몰두했더라면 살아남았을 텐데...
첨엔 작으면서 가격대도 5천미만의.스포츠카를
만들꺼라 생각했는데...
말도안되는 미드쉽라인에 손대더니...
스피라 중고도 조낸안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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