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대표이사 이희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간부 및 가족들의 복지혜택 향상을 위해 국군수송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금호렌터카는 2014년 말일까지 군 간부와 국방부 공무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차량 대여시 일반회원보다 더 높은 최대 50%(제주도 제외)의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또 군내 차량정비 우수인력이 KT금호렌터카에 취업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해 취업 기회를 넓혀주는 혜택도 줄 예정이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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