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4일 서울 쉐라톤 다큐브시티에서 2013 영업본부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판매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 목표를 공유하면서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행사에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유명한 김성근 야구감독이 초청돼 목표 달성을 위한 열정과 진정한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올해 상반기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지역본부·지점·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행사에는 프로보 사장과 임원진 및 전국 184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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