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포드 및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이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본다는 스토리를 담은 주말 드라마로,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이태란 등이 출연한다. 현재까지 6회까지 방영됐으며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라디오 작가이자 주인공 송지혜(남상미 분)에 ‘포커스 디젤’ △건축설계사 김현우(이상우 분)에 ‘익스플로러’, △엘리트 검사 강태욱(김지훈 분)에 ‘링컨 MKZ’ △재벌가 부인 홍혜정(이태란 분)에 ‘올-뉴 퓨전’ △신시아 정(클라라 분)에 ‘머스탱’을 협찬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결혼의 여신’ 드라마에서 포드 ·링컨의 다양한 모델과 차별화된 기능, 디자인이 각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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