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한국형 내비게이션에 이어 '토요타 맞춤형 내비게이션'을 선보였다.
한국토요타는 제이씨현시스템의 내비게이션 '런즈'를 토요타 모델에 맞춰 재설계한 '토요타 맞춤형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서비스 센터에서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요타 맞춤형 내비게이션이 장착 가능한 모델은 프리우스 E와 시에나, 토요타86 3가지. 당초 내비게이션이 장착 되지 않은 모델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라고 한국토요타는 설명했다.
애프터마켓용 기성 제품인 '런즈'에 토요타 표준사이즈의 전용 패널과 토요타 모델별 오디오 시스템과의 100% 연동 기능, 아틀란 맵 등을 적용했다.
성능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에 뒤지지 않는다고 한국토요타는 설명했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최단 경로를 안내하는 'All New 3D' 맵, 내비게이션과 주요기능(DMB, 동영상, 라디오)을 두 개의 화면으로 동시에 구현하는 멀티화면 기능, 속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볼륨이 올라가는 속도 감응식 볼륨 등 첨단 기능도 적용됐다.
토요타브랜드는 기 출고 고객을 포함, 3개 모델 구매 고객 중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토요타 전시장내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의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38만6000원( VAT및 장착비 포함) 으로 1년간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토요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 맞춤형 내비게이션 출시를 기념해 7월 시에나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부담을 50만원으로 한 특별 장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안정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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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땅으로 넣을려면 당장 나가라
쪽빠리를 뭘로 보고 ㅋㅋ
기사 읽어보면
우리나라 아틀란 네비를 가지고 순정화시킨거라고 딱 쓰여있는데..
독도 타령하고 앉아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네
솔찍히 수입차 업체들은 도요타나 렉서스 본 받아야 할 정도로
요번에 도요타코리아가 잘한 일인데 뭔소리 하는줄 모르겠구만.
아우디나 bmw 타면 진짜 네비때문에 열뻗치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거늘..
bmw야 hud 연동때문에 순정 안바꾸는건데..
벤츠야 지니맵 쓰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
렉서스의 경우 아틀란 탑제된 네비가 순정으로 달려나오는데..
bmw 아이드라이브나 아우디 mini는 병신이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의
컨트롤러와 함께 나옵니다.
정말 다른 수입차 업체는 하루 빨리 도요타처럼 현지화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
솔찍히 bmw로 hud 연동하면서 맵 데이터 알차게 구성하고 업데이트 돈 안들고 쉽게 할 수 있는데.. 아직 왜 그러는질 모르겠네요
니들이야말로 독도는 한번이라도 가봤냐?
아니면 독도지키려고 뭐라도 해봤냐?
자동차 사이트에서 별 개지랄은...
니들이 히는꼴보면 지하에있는 완용이형도 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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