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서해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3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GM 차량을 대상으로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그리고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 캠페인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장거리 서비스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GM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정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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