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오는 1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젊은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더 넥스트 트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www.thenextdrivinglab.com)' 캠페인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와 대형 LED 화면이 대형 무대 위에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영상을 주고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는 차량의 한쪽 면에 휘어지는 LED를 부착하고, 반대 면에는 카메라를 설치해 차량이 투시되는 효과를 내는 자동차다.
또 힙합 그룹 '리쌍'과 일렉트로닉 그룹 '이디오테잎'의 공연도 이어진다.
배호열 마케팅기획부문장(전무)은 "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진화해 나가고자 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소통과 새로운 경험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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