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중형 세단 ‘파사트’ 전시존을 마련하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간으로의 여행(Journey to Space)'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새로운 고객 접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은 11월 5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한 고객에게 여행용 네임택을 증정한다.
또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에 전시된 파사트와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 또는 퍼팅타임 게임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카드지갑 또는 여행용 네임택을 준다.
폭스바겐은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즈 실버 캐리어(1등, 1명), 파사트 1주일 시승권(2등, 1명), 파사트 미니어쳐 카(3등, 10명), 파사트 여권케이스(4등, 30명) 등을 증정하는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폭스바겐 ‘파사트’는 국내에서 2.0 TDI 디젤모델(4140만원)과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 등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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