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Andreas Scholl)의 방한기간 중 ‘올-뉴 링컨 MKZ’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불리는 독일의 성악가 안드레아스 숄은 23~27일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공연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드레아스 숄의 이번 방한은 3년만이자 2000년 첫 방문 이후 세번째 방한으로 국내에 머무는 동안 ‘올-뉴 링컨 MKZ’를 이용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의 문화 지원 이벤트를 통해 안드레아스 숄의 서울 공연에 아홉 쌍의 페이스북 팬을 초대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한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올해 예상 판매대수를 뛰어 넘었고, 동시에 300대 이상의 대기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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