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루비(이소연 분)는 친퀘첸토C(500C)를, 그룹 후계자로 출연하는 배경민(김석훈 분)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각각 타고 등장한다. 또 유학 후 귀국해 홈쇼핑 경영을 맡고 있는 배세라(김가연 분)는 피아트 친퀘첸토(500)를, 그룹 회장 역할인 배창근(정동환 분)은 크라이슬러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 300C를 탈 예정이다.
정일영 피아트 브랜드 마케팅 총괄이사는 "드라마 차량 지원을 통해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대표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경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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