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신차 기블리의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30일 기블리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김수현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현은 향후 6개월 간 기블리의 공식 행사 등에 참석하고, 활동 기간 동안 기블리를 의전차로 지원받게 된다.
FMK는 "기블리는 마세라티 특유의 감성과 성능은 물론 젊은 이미지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기 위한 차종"이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씨가 기블리의 매력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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