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국내 유소년 축구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3’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내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4’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을 선발한다. 이 대회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본선 최종 우승팀에게 참가비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송종국 전 국가대표의 사인회가 마련돼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또 인기그룹 크레용 팝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에어바운스 축구 골대에 공을 넣어 골인한 고객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경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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