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 소비자들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A/S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케팅인사이트(사장 김진국)는 새 차를 구입한지 1년 이내인 소비자 7811명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자동차 A/S가 비용이나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새 차의 A/S에 대한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는 국산차의 경우 38SPH(Stress Per Hundred)인 반면, 수입차는 50SPH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내 소비자들은 A/S 이외에 ‘주말이나 야간에 정비소를 이용할 수 없어 불편하다’, ‘예상보다 기름값과 유지비가 많이 든다’ 등에서도 불만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입차 브랜드 중 품질 스트레스가 적은 브랜드는 토요타가 2.19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폭스바겐(2.79건), 메르세데스-벤츠(2.84건), BMW(2.86건) 순으로 조사됐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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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 보유고객으로 해야지
아우디a/s? 흥 ~포드에 비함 양반임 포드 회장이 좀 선명한 사람이라면 이대로 두다간 머지않아 포드는
타고다닐 가치가 없는 쒸레기차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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