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0132~2014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기 위한 최종 10개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올해의 차’ 10개 후보 모델에는 토요타 크라운과 혼다 피트/피트 하이브리드, 마츠다 아텐자, 미쓰비시 아웃렌더 하이브리드, 스바루 XV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골프,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미니(Mini) 페이스맨, 피아트 팬더, 볼보 V40 등이다.
이들 차량은 총 38개 모델이 겨룬 제1차 선발전을 통과했으며, 이달 12일에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시승 평가회를 거친다.
일본 ‘올해의 차’는 자동차 평론가와 저널리스트, 일반 지식인으로 구성된 60명의 투표 단원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뒤, 이달 말에 열리는 2013 도쿄모터쇼에서 최종 발표된다.
김경민 기자 sixers03@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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