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부문 AMG는 SLS AMG GT 파이널에디션을 모터쇼에 내놨다.
이 차는 SLS AMG의 마지막 모델로, 데뷔 이후 4년만의 단종 제품이다. 기반은 SLS AMG GT며, 공기역학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프런트 범퍼 형상을 바꿨다. 리프 스포일러를 추가한 점도 특징이다. 보닛 후드와 사이드 미러 커버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 경량화에 힘썼다. 브레이크도 성능을 높였다. 탑재 엔진은 변경되지 않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수준이던데
다음세대는 더 완벽해지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