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는 LA오토쇼에 신형 WRX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신형은 포레스터에 장착된 수평대향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북미 전용 튜닝을 실시했다. 최고 268마력, 최대 35.7㎏·m의 토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WRX에 비해 배기량은 500㏄ 줄었으면서도 3마력과 2㎏·m의 성능 향상을 이룬 것으로,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CVT가 조합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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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임프레자 WRX라는 네이밍이라 혼동이 좀 있는데 이외의 국가에서는 임프레자라는 이름이 빠지고 그냥 WRX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WRX모델은 220마력에 4단 오토(혹은 5단 수동)를 넣은...기존 임프레자 WRX보다 좀 덜 스포티한 모델입니다. 4세대(현재 판매하고 있는 모델) 부터 CVT(혹은 5단 수동)가 들어갔습니다. WRX STi 버전이 300마력 오버하는 진짜 퍼포먼스 모델....5세대에서도 STi 모델이 별도로 있을겁니다.
앞은 멋진데 뒤는...
국산 스포츠카 카마로에 비해서 인지도도 떨어져 가격은 비슷해.
수평대향 4륜구동 참 괜찮은 시스템인데... 이번 겨울 아웃백믿고 용평갈 생각에 룰루랄라 ~~
우리나라는 국산이 넘 괜찮아서 어설픈 외제차는 살아남기 힘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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