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지난 19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시상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음악, 코스무비(드라이빙 코스 영상), 액세서리, 가구 등 총 4개 분야에서 아우디가 추구하는 가치와 생활방식이 반영된 창작 디자인 발굴 공모전이다.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 14명(팀)에게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중 최종 우승은 음악 부문 남상원(작품명 Vier ringe), 가구 디자인 부문 왕형석·배수규(작품명 Audi kern), 액세서리 부문 이태강·신영중(작품명 Essence-A), 코스무비 부문은 조석연(작품명 나의 아우디)이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나머지 10명(팀)에게도 각각 상금 200만원을 전달됐다.
이 회사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디자인 언어로 한국 인재들과 소통하려 했다"며 "아우디 진보 정신과 창조적인 재능이 만나 기능적이면서 예술적인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탄생시킨 자리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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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는 아우디를 볼 때마다 왜 저렇게 사업을 운영하나~ 궁금합니다. 독일 사장이 온 후로 부터 더 시끄러운것 같아요~ 신문에 보면 이 사장이 한국사람 비하발언도 서슴없이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무리하게 사업을 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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