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는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가전제품 전시회인 ‘2014 국제 CES’에서 차세대 카 커넥티비티 시스템인 ‘마츠다 커넥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마쓰다 커넥트는 스마트폰 등의 새로운 통신 기술의 편리성을 자동차에 적합한 형태로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가을에 출시한 신형 엑셀라에 처음 도입했다.
CES 전시장에서는 시인성을 최대한으로 살린 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조작 부분을 보지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커멘드 컨트롤 시스템을 소개한다.
마쓰다는 이와 함께 정보를 미터 푸드 전방에 허상으로 표시해 주는 액티브 드라이빙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으로 인한 곁눈질을 최소화하여 주행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세대 HMI를 통해 정보를 취급하는 운전 환경도 공개한다.
김경민 기자 sixers03@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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