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닛산은 오는 2월5일부터 중형세단 풀체인지 모델 '티아나'를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시판 가격은 242만9700엔(2483만원)부터 304만5000엔(3110만원)이다.
일본닛산은 "3세대 모델인 신형 '티아나'는 기존 모델의 컨셉을 계승한다"며 "주행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를 추구했다"고 말했다.
3세대 '티아나'의 외관은 기존 모델의 길이 4880mm, 폭 1830mm, 높이 1470mm에 비해 길이는 30mm, 폭은 35mm가 커졌지만 휠베이스는 2775mm로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티아나'의 앞좌석에는 중절 모양의 등받이 패드로, 무중력 상태에서의 인간의 자세를 도입해 개발한 '무중력 시트'가 적용됐다. 또 진동 흡수 구조 시트와 조수석 파워 오토만 기능도 추가했다.
뒷좌석은 무릎공간을 기존에 비해 9mm 가량 넓혔다.
'티아나'는 개량된 2.5 리터 V6 엔진과 CVT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173마력, 최대 토크 23.9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리터당 14.4km로 기존 모델 대비 26% 향상시켰다.
이봉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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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보다 낫네?
무중력자체를 안느껴봐서 모르겠다 ㅋㅋㅋ
뭐 확실하진 않습니다.
으로 알티마모듈 공유로 간다더군요 닛산코리아 담당자? 왈;;;(지인이므로) 그래서 똑같으나 티아라로 변신; 아 티아나;
미쿡꺼랑 한국꺼랑 차이는 2.5엔진? vq25 qr25 의 차이외 엄청다수 옵션차이;;
그리고 무중력시트는 아니고 저중력시트라고 칭해야 맞다고 하네요 무중력관련 단어가 나사가;;상표권? 뭔가 있다해서
못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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