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을 맞이해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4일 간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0곳에서 진행된다.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대상은 쌍용차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경부(죽암) △영동(횡성)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하행선은 오는 29을부터 30일까지, 상행선은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해마다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365데이즈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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