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QM5 네오(Neo)'를 출시했다.
22일 등장한 QM5 네오는 프론트 범퍼 및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신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QM3와 같은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냈다.
엔진은 2.0ℓ dCi 디젤이다. 최고 173마력, 36.7㎏.m의 성능이며, 복합 기준 ℓ당 13.2㎞의 효율을 발휘한다. 회사측은 디젤엔진의 경우 가솔린에 버금갈 만큼 정숙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은 기본이며, B-필러 에어벤틸레이션(에어컨, 히터 공조장치)이 마련돼 뒷좌석 승차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형에는 가솔린 최고 트림도 준비됐다. 지난해 4월 출시된 2.0ℓ 가솔린은 최신형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M4R 2.0ℓ CVTC' 엔진이 장착돼 중저속 실용구간에서 정교한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최고 143마력, 20.1㎏.m의 성능이며, 효율은 복합기준 ℓ당 10.6㎞다. 월 평균 QM5 전체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하며 가솔린 SUV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제품이다.
가격은 2.0ℓ 디젤 2WD 2,670-3,110만원, 4WD는 2,860-3,300만원, 가솔린 2.0ℓ 2WD는 2,270-2,710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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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아~~~SM7 잘~좀 다듬어서 팔아봐!!!!!!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
쌍용하고 시장점유율 경쟁관계다 보니 친해졌나... 렉스턴 사골 우리 듯 르노도 사골 우려먹기 하네
경쟁 관계면 그딴거 따라하기 하지말고 다른 경쟁사가 왜 많이 팔리는지 고민좀해라
현기차 현기차 욕하면서도 사람들이 현기차 사는 거는 이유가 있는건데,...
정말로 수익구조가 좋아지면 안되기 때문에 이러는건지 쩝
충청도 말로 "개갈안나"가 생각나는 르노
렉스턴 처음 나왔을때가 2001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무려14년째 질질 끄네.
그동안에 렉스턴Ⅱ,수레렉스턴,렉스턴W까지.
qm3랑 sm5 tec만으론 현기를 넘어서긴 힘들듯 조금만 더 분발해주고 우리나라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주세요 ㅠㅠ
4년전 소렌토나왔을때 매장가니까 2400이드만..ㅉㅉㅉ
이거살바엔 렉스턴기본형이 답
리뷰보니 유럽평은 괜찮던데...아닌감
추천하고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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