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LF 쏘나타'의 헤드램프와 휠 디자인 일부/사진=현대차 사보 캡쳐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LF 쏘나타' 디자인이 지난 1월말 발간된 현대차 직원용 사보에 일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형 'LF 쏘나타' 디자인은 사보 속 신차 품질을 담당하는 직원을 인터뷰한 '얼굴'란 기사 사진에 담겼다.
극히 일부분이지만 사진 배경을 통해 신차의 테일램프와 헤드라이트 조명용 반사판, 측면 끝부분 면발광띠 그리고 휠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베일에 싸여있던 신형 'LF 쏘나타'의 디자인이 일부나마 유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조금만 더 보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 "면발광 윗부분이 너무 얇게 나와 걱정된다"며 신차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사보를 통해 이번 신형 'LF 쏘나타'에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후측방 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무기로 베스트셀링카 재등극을 꿈꾼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3월 국내에 출시한 이후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봉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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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비자들 간보는것도 아니고 계획적인 노출 이미 알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는...
그리고 머니투데이가 현대 광고회사지 언론?은 아니자나요.
다필요없고 일부러 저런 흘리는식에 조작기사 때려치고 착한가격과 내실있는 품질로 인정받는 횬다이가 되길....,진심 바람
나와봐야 뻔한데...ㅋㅋ
홍보구만
택시로도 출시하겠지?ㅋㅋ이제 우리나라도 택시 준중형급이하로 낮추면안되나..
국산중형차 이미지 깎아먹는 최대의 요인.
살맘없으
출시하고 판매량이 안나오면 적지않게 당황할겁니다 그러면 마케팅을강화하고 옵션질에 가격을내린것처럼올릴겁니다 그래도 사지않아야합니다 그러면 상황에심각성을느끼고 가격을내리게될겁니다 그치만 여기서또 사주면안됩니다 그렇지않으면 부품내구성따윈 무시한체 가격만을낮춰서 소비자를생각하는척할겁니다 그렇게 몇개모델이 판매량미달이되면 점점 현기가 국내소비자들이 호갱 에서 벗어났음을인지하고 새로운 머리를굴리다가 그렇게 점유율이점점위험수준까지떨어지면 호갱님을 고객님으로 모시게될겁니다 소비자가 바뀌지않는한 현기를 욕하는건 내가내머리때리는거밖에안됩니다 제발 사지맙시다
광고효과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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