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TV광고 '빗길에 강한 타이어'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새 광고는 최근 국지성 호우가 증가한 국내의 계절적 특성 변화를 반영해 빗길운전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고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을 강조하고자 빗방울을 극대화했다. 거대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차가 여유롭게 주행한다는 내용이다.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임금옥 전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최근 글로벌 카메이커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계약 체결 확대 및 첨단 설비의 창녕공장 등 성장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일반 주행에서뿐 아니라 빗길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타이어 성능을 보여주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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