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판매사인 프라임모터가 엘앤티(L&T)렉서스에 인수된다.
21일 렉서스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과 수원을 기반으로 한 엘앤티가 프라임모터를 인수·합병한다. 현재 프라임모터가 운영중인 서초와 강서 전시장은 영업을 제외한 업무가 모두 중지된 상태다. 엘앤티는 프라임모터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흡수한다는 방침으로, 영업사원 역시 모두 고용 승계할 예정이다.
엘앤티렉서스 관계자는 "프라임모터 인수가 언제 마무리될지는 모르지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영업사원들은 그대로 유지한다"며 "이번 인수·합병은 판매신장을 위한 초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임모터는 2003년부터 렉서스 판매사로 활동해 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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